본문 바로가기

딸콤네사는이야기

대봉 감따기

대봉감 따기


때늦은 대봉감을 따기 시작했다.

올해는 감이 풍년이라 얼마나 많이 달렸는지 

도시에서 감따러 오지도 않고 감 따기가 늦었다.

무서리가 많이 내린후에 감을 따니 모두 홍시가 되어 버렸다.




그래두 풍년인 감을 따니 즐겁고 좋았다.




맛있는 홍시를 먹으면서 감따는 딸콤네 백설공주





딸기 모종 살리느라 고생을 하였지만 이제는 잘자라고 있는 딸기 모종을 잠시 잊은채 

감을 열심히 따는 딸콤네 안방마님 심는것이 좋아 이것 저것 심었더니 

가을이 많이 바빠서 초겨울에 감을 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