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감 만들기
올해 감이 풍년이라 많이 달렸다.
곶감을 만들어 맛있게 먹으려고 시작했다.
감을 나무에서 따서 거실에 가지고 갔다.
따는 시기가 조금 늦어 말랑한것도 있지만 그런대로 될것 같았다.
바쁘다는 핑게로 감은 어머님께서 깍아 주셨다.
깍은 감은 끼우는 것이 있어 편리하게 말릴수 있었다.
곶감은 가래와 기침을 완화해 준다고하고 숙취해소에도 좋고
비타민C가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어 피로해복에 좋다고 합니다.
하우스에 주렁주렁 걸어 놓으니 마르기 시작했다.
감이 반건조 될무렵 비가 오기 시작했다.
그래서 비닐을 덮어 주어 말렸는데 반건조 되니
자연적으로 손이 가서 빼먹게 되었다.
반건조 된거 빼먹으면서 말렸는데 곰팡이가 생기기 시작하여
그대로 보관해도 먹을수 있을것 같아 모두 빼서 냉동실에 보관해 두었더니
먹을만 해서 심심할때 하나씩 꺼내 먹으니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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