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곡면체육회 청년회 단합대회
2015년 7월 16일 덕곡면 체육회와 청년회가 단합대회를 떠났다.
육지인들은 바다를 갈망 하듯이 우리는 바다로 떠났다.
만돌 갯벌 체험장으로 조개도 잡고 바다도 보고~~~~
트랙터 버스를 타고 갯벌로 고고~~~
갯벌에서 열심히 갈고리질하니 조개가 물총을 쏘면서 반항을 하였다.
조개는 깊이 있는게 아니고 벌만 살짝 들치면 조개가 물총을 쏜다.
갯벌에서 잡은 조개
선운산 도립공원을 들렀다.
오랫만에 서방님과 한컷~~~~ㅎㅎㅎ
여기 저기 추억의 도장을 찍느라
구슬같은 땀이 볼을 타고 흘러 내렸다.
창이 큰 모자 선물 받았다.
점심은 그 유명하고 통실통실한 남강장어와
복분자로 즐거운 식사를 하고 장어탕도 먹으면서
몸보신을 했다.
즐거운 여행에 맛있는 음식 힘든 모든 일을 잊은채
다들 행복해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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