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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일이 있어 행복 할일이 있어 행복 2010년 6월14일 도체선수 정기전 현풍 하나 볼링장 컨디션들이 안좋은지 점수가 만만치 않았다. 매년 기대를 하고 가지만 다른 군의 열심히 연습하는 선수들을 이길수는 없었다. 코치까지 따라오고 연습은 얼마나 했는지 실력들이 대단들하다. 우리는 볼링장 사장님의 잘난 맛에 회원들이 볼링장을 이용하지 않고 타지에 가서 연습들을 한다. 우리도 역시 마찬가지 이다. 그래서 요사이 연습은 자주할수가 없다. 많이 힘들다. 임원이라서 돈 신경쓰랴 연습 신경쓰랴 모든것이 힘들다. 2010년 6월 15일 오랫만에 다른 농장에 와서 일을 했다. 사과 적과하는 일인데 처음이라 힘들었지만 조금 하다가 보니 이제 알 것 같았다. 끝날무렵 서방님 전화 저녁에 컴 교육을 가라고 한다. 매일 저녁 약속이 있고 오늘.. 더보기
딸기 쥬스, 딸기쨈 만드는 방법 1. 딸기를 준비하여 흐른는 물에 행어 둔다. 2. 딸기 10알 정도를 도깨비 방망이용 통에 넣고 꿀을 뿌려줍니다. 3. 플레인 요구르트를 한병 부어줍니다... (우유, 사이다 입맛에 맞게 넣어도 좋아요.) 4. 준비한 요구르트와 딸기를 함께 넣는다. 5. 윙~하고 갈아줍니다. 6. 예쁜 잔에 담아주고 딸기로 장식한다~ 7. 가족이 함께 모여서 오손도손 얘기하면서 한잔씩 좋아요. 재료 딸기 적당량 설탕(딸기량의1/3정도) 만드는 방법 1. 먼저 병을 끊여서 소독해서 물기가 없게 한다. (뜨거운 물에 병을 넣으면 깨어지므로 찬물에 넣어서 끊인다.) 2. 딸기는 물로 씻은 후 물기를 뺀다음 꼭지를 재거한다. 3. 으깬 딸기를 냄비에 넣고 반정도 줄어 들때까지 끊여준다. (설탕을 동시에 넣으면 계속 저어야 하.. 더보기
하루는 어떻게..?? 2010년 6월 12일 아침6시에 기상하여 많은 곳을 다녔다. 8시에 고령에서 영천으로 4시에 영천에서 고령으로 저녁 먹고 내일 행사 할 시장보고 친구집에 잠시 갔다가 서울간 우리 막둥이 태워서 집에오니 10시다. 대구서 조카와서 손녀와 놀다가 보내고 나니 이제 11시 겨우 컴 앞에 앉아서 몇자 적어본다. 너무 힘이 들고 피곤하지만 블로그 몇일 안들어와서 인사하러 잠시 방문했다. 하루가 피곤하지만 무엇이든 했다는 보람을 가지고 있다. 내일은 과연 어떤일이 일어나고 어디를 가게 될지 궁금하다. 이밤도 평온하길 바란다. 2010년 6월 13일 너무 바쁘다. 일을 너무 많이 시작 했나보다 모든것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를 지경이다. 대구에서 형님께서 사위, 딸, 손녀 같이 와서 고기 파티하고 있는데 그위에 큰 .. 더보기
길 옆에 야생화 길 옆에 야생화길가에 꽃들이 너무 예뻐서 그냥 가기가 그래서 기념사진 찍어 줬어요. 돌위에 덩그러니 앉아 있는 야생화 군락지를 이루면 야생화도 너무 예쁘네요. 더보기
오디를 아세요. 오디를 아세요. 어릴적 많이 먹어본 뽕나무 열매 오디입니다. 일하다가 많이 달리고 먹음직스러워 가까이 가보니 비가 너무 안와서 열매가 탐스럽지가 않았습니다. 비가와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남편이 먹고 싶다고 해서 따러 갔다가 열매가 충실하지 못해 조금만 따가지고 왔습니다. 어릴적 먹을 간식이 없어 많이도 따먹었던 오디! 삐삐, 소나무 새순, 산딸기, 꼭그레이, 찔레순등등 요사이 먹지도 않고 처다 보지도 않는 것들을 그때는 먹었다. 요사이 가끔 먹어보니 맛이 없었다. 간식 문화가 많이 발달해서 그런것 같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