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가다

아웃백에 가다

오랫만에 대구 칠호광장 롯데시네마 심야영화 군도 보러 나들이 나와서 

예약하고 저녁 먹으러 아웃백이란 곳에 갔다.

처음 가보는 곳이라 주문을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는데 

똑똑한 동생 덕에 음식을 시켰는데 푸짐한 음식이 나왔다.

대구 칠호광장 롯데시네마 심야영화 군도 예매한 곳....

처음 가본 아웃백 음식점 얼마나 맛이 있는지는 몰라도 손님들이 많았다.

자리가 없어 기다렸다가 자리에 앉았다.

탁자위에 올려놓은 아웃백 여름 한정 메뉴 라틴섬머 세트 주문을 하고 

재미나게 이야기하고 있는데 음식이 나왔다.

 

부시맨 브래드라는 음식이 먼저 나왔는데 

배가 고파서 맛있게 먹었다.

달콤한 생크림을 찍어서....

이 음식은 나초칩라고 하네요.

나초칩는 고소하고 바삭하니 과자 먹는 기분이 들었다.

아이들이 좋아 할 것 같다.

고기 음식이 나오기전에 나온 

부드러운 양송이 스프 고소하니 맛있었다.

치킨 텐더 샐러드 야채와 닭고기의 절묘한 조화로 입가에 맴도는 

고소한 맛과 새콤달콤한 맛이 입맛을 돋우웠다.

즐겁게 웃으면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시골 아지매들 

오늘은 호강을 하네요.

요것은 스테이크하우스 타코 트리오 

월남쌈에 고기와 야채를 곁드린 반씩 나누어 먹었는데 

조금은 아쉬운 맛 새로운 음식에 너무 즐겁고 재미 있었다.

새우 스파게티 구수한 맛이 입가에 맴도는 맛이 

배불러도 자꾸 먹게 되었다.

주메뉴 라틴 바베큐 타파스 갈비가 연하고 맛있었고 

내가 좋아하는 소세지도 있고 아웃백이라는 음식점에 처음으로 와서 

많은 겸험하고 맛있는 음식을 여러가지 맛을 보게 되었다.

자몽, 레몬, 블루베리 에이드도 맛을 보았다.

새로운 곳을 경험한 댓가...머니....헐.... 

어쩌겠노 즐거웠음 그만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