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꽃이 참 예쁘게 피었습니다
귀촌이나 전원생활을 원하시는분 밭가에 한번 심어보세요~
잠시 짬을내어 가지치기 해놓은 나무가지마다 복숭아꽃이 만발 했습니다~!
적과해놓은 열매를 봉지씌워줍니다
새들과 병충해 방지에 보호할수있답니다~!
따끈한 햇볕을 받아 단단하게 색깔도
서서히 분홍빛으로 물들기시작합니다~!
1나무에 560개의봉지를 씌웠습니다~
어른손 한뼘간격으로 적과해놓은
복숭아열매가 자라니 다닥다닥 가지마다
꽉찹니다~!
8월8일 이제 거의 맛나게 다익었네요
복숭아가 엄청 단단한데 맛만 조금 더 있어준다면 금메달감 일텐데요~^^
저희집 찾아주시는 손님접대용으로
나무밑에서 싱싱한녀석으로 금방 뚝 따서는 대접하면
다들 좋아하셔요~^^
충분한 각종유박퇴비및 미강 외 미생물관주 왕겨톱밥등으로 관리해보니
해걸이가없답니다
열매한알에 이천원씩쳐도
일백만원이 훌쩍넘겠군요~
관심있으신분들 한 열나무쯤 심으셔서 일천만원쯤 부업소득 올려보심 좋을듯합니다~!
묘목을 심으실때
단단하고 당도가 높게나오는
품종을 고르시는게 인기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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