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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콤네사는이야기

비오는날 생각나는 부친게(전)

비오는날 생각나는 부친게(전)


비오는 날이면 생각나는 부친게 따뜻할때 먹으면 

정말 맛있는 고구마전과 감자전

조용히 내리는 비오는 어느날 딸래미와 함께 전을 만들어 먹었다.






너무 좋아하는 가족들을 보니 조금 힘들었지만 행복했다.



전을 만들고 나서 점심으로 비빔국수를 만들어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국수를 삶을때 부추를 썰어서 같이 삶아 

찬물로 행구어 건져두고 양념을 만들었다.


양념은 

고추장에 매실엑기스, 참기름, 깨소금, 설탕조금, 

상추와 오이를 썰어서 같이 비벼 먹어도 맛이 있다.


오랫만에 만든 비빕국수를 만들었는데 

맛있다고 잘먹는 가족들이 있어 흐믓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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