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날리기
까치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우리 설날은 오늘~~~~~~
조용하던 딸콤농장 주인집이 시끌시끌
설날이라 4대가 한자리에 모두 모였다.
아이들 재롱에 웃고 웃는 즐거운 명절이다.
아빠의 연날리는 솜씨가 영~~~~
세번째대가 한자리에 모여서 웃는 행복한 모습
네번째대가 앙증맞고 귀여운 모습
손자 : 할머니 이게 뭐예요.
할머니 : 냉이~~
삽을 끌고 냉이를 캐는 할머니 뒤를 졸졸~~~!!
전깃줄과 연과의 싸움
어릴적 연날릴때는 마음 놓고 날렸는데 지금은 전깃줄 때문에
마음대로 뛰지를 못해서 아쉽다
연날리는 아버지와 아들
할머니가 된 지금 딸콤마님 아니 딸기공주도
어릴적 생각이 나서 한번 시도했지만 전깃줄 때문에 실패를 했다.
그래도 어릴적 추억이 생각나서 잠시나마 행복할수 있어 정말 좋았다.
내년 설에는 가족 윷놀이를 대항전을 해야겠다.
작은 선물도 준비해서 정말 재미있을 것 같다.
'딸콤네사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송전원교회 추억의 윷놀이 (0) | 2015.04.05 |
---|---|
고추 모종 키우기 (0) | 2015.03.30 |
정성이 가득 담긴 선물 (0) | 2015.02.20 |
눈오는 날 시골 풍경 (0) | 2015.02.19 |
겨울간식 군고구마와 군감자 (0) | 2015.0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