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은 설은 돌아오는데, 그리운 고향집 어머니 다이어리에 "난 심심해서 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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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tanews.co.kr/site/datanews/DTWork.asp?aID=20150118181803123
우리 어머님~!
겨울 차가운 날씨 때문에 하루종일
집에만 계셔 지겨워 하십니다
날씨가 풀려야 집주변에 호미자루 쥐고 냉이랑 쑥이라도 캐실텐데...
오매불망 기다리는 자녀 손자손녀들 전화나 방문 기다리고 계십니다~!
어머니의 다이어리 살짝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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