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숲 행복 음악회
여름 휴가를 오신 관광객과 함께 고령 쌍림 신촌 숲 행복 음악회가 열렸다.
작년에도 비가 오더니 올해도 어김없이 비가 내렸다.
우륵 밴드가 우렁찬 음악으로 무대의 막을 올렸다.
신나는 음악에 흥이 절로 났다.
어르신들 아름다운 한복을 곱게 차려 입으시고
시조창을 하시는 모습이 정말 보기가 좋았다.
다카포 통기타 여성5인조 매주 공연을 위해 열심히 연습하여 선보였다.
바쁘지만 매주 모여서 함께 하는 그시간이 즐거웠다.
듀엣으로 노래하는 모습도 정겨웠다.
비가 오지만 함께 즐기는 모습들 흥겨운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시는 분도 계시네요.
여름 휴가를 온 관광객들 노래자랑이 시작 되었다.
다들 가수처럼 노래를 잘했고 즐거워하는 모습에 한결 기분이 좋았다.
여름 휴가 잘 보내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여름 휴가는 고령 쌍림 신촌 숲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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