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금산재 벗꽃 구경

 아름다운 금산재 벗꽃 구경

 

아름다운 벗꽃 구경하려고 금산재를 찾았다.

처음 시집올때 왔던길 구부정한 언덕길이 이제는 고목 벗나무가

아름다운 꽃으로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있다.

다들 새로난 길로 다니지만 벗꽃이 피는 봄이면 이길을 많이 다니고 있다

 

버튼을 한번만 쿡 눌러주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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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은 금산재 고개를 넘어 개진쪽으로 가는 길 나무들이 줄을 지어

아름다운 모습을 뽐내는 함박웃음으로 지나가는 사람들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금산재 정상 구름다리 아래 고령읍으로 내려가는 길에는 

노란 개나리 꽃도 함께 피어 더욱 아름답게 보이네요.

 

 

금산재 정상 구름다리 아래에서 개진으로 내려가는 커브길 꽃이 너무 아름다워

어디를 찍어야 할지 모르겠고 아름다움을 말로 표현하지도 못하겠어요.

 

 

구름다리 위로 오르다 내려다 보이는 산림녹화기념숲

고령군이 발전하여 볼거리가 날로 늘어나고 있네요.

아이들과 함께 봄놀이 하기에 좋은곳 산림녹화 기념숲

여름에는 분수대 물놀이 아이들이 좋아하지요.

 

 

금산재 정상을 이어주는 구름다리

밤에는 알록달록 아름답게 빛을 발하는 구름다리.....

이곳 금산재 꽃길을 즐거운 마음으로 추억을 그리면서.....

 

 

낮에는 시간이 없어 일이 끝나고 찍은 사진이라 조금은 어두워 보이지만

저는 너무나 즐겁게 찍으면서 기쁨을 누린 시간이였습니다.

가끔 가족들이 나들이 가던 차를 세우고 탐스럽게 핀

꽃나무 아래에서 사진을 찍는 행복한 장면도 보았답니다.

 

 

 

이 어찌 아름답다고 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너무나 아름다워 표현하기 조차 힘드네요.

보시는 분들의 마음도 즐거웠으면 좋겠습니다.

 

 

이곳은 개진가는 금산재 끝부분인데 꽃터널 같은 느낌이라

내가 꽃터널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느낌을 느꼈답니다.

이렇게 활짝핀 금산재를 오랫만에 본것 같아 더욱 기뻤으나

위험하기도 하니 조심  꽃구경다니는 차도 많고 주차할 곳이 없어

갓길에 세워야하는데 아주 조심을 해야 한답니다.

아름다움 꽃처럼 가정에 행복이 넘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