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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체험이야기

아이들이 딸기체험하러 딸콤농장에 왔어요.

 아이들이 딸기체험하러 딸콤농장에 왔어요.

 

대구 홍익 어린이집 이쁜이들이 딸기체험하러 딸콤농장에 방문했는데 너무 어려서 어떻게

딸기를 딸까 걱정했는데 선생님들께서 많이 도와 주셔서 모두 가득 땄다. 

 

버튼을 쿡 한번만 눌러주세요....ㅎㅎ

 

 

아이쿠~~~!!

꼬맹이 아가씨 그것은 따면 앙대요~~~~

아직 익지도 않은 파란 딸기를 딸려고요 아직 기다려야 하옵니다. 

익은 빨간 딸기만 따셔야 합니다.

 

 

조금 컸다고 익은 딸기만 잘도 따고 선생님은 사진 찍느라 바쁘시네요.

이쁜 포즈를 취하라 했건만 딸기따는데 정신이 팔려 보지도 않고 있네요.

 

 

아싸~~~

이친구는 사진 찍는다고 하니까 이렇게 포즈를 ....

딸기도 많이 따고 너무 착하네요.

맛있는 딸기 많이 먹고 재미있게 놀다 가세요....ㅎㅎㅎ

 

 

체험후 선생님께서 점심 먹을수 있는냐고 하셔서 돗자리를 드렸더니 

이쁜이들 옹기종기 모여 앉아 맛있는 김밥을 먹는데

날씨가 바람불어 조금 싸늘하여 뜨거운 물을 드렸더니

컵라면으로 따뜻한 국물을 만들어 주시는 선생님의 모습

아이들을 정말 사랑으로 돌보시네요.

 

 

딸기 안따고 뭐들 하시남 도시락 가득 따야 집에 갈수 있는데

아직 이러고 있으면 친구들이랑 집에 못가는데.....

잠깐....

파란딸기는 따지 말랬는데 또....우쩌나...ㅎㅎㅎ

 

 

"맛있는 딸기를 마음껏 먹고 한도시락만 따서 가지고 나오세요"라는 말을 꼭 하는데

항상 뚜껑이 닫히질 않게 따서 나오니  어린 아이들은 말을 잘듣는데

어른들이 꼭 넘치게 따오시니...

 아~~~힘들당

 

 

이쁜이들이 자기 물이 있는데 친구것이 자기 것인줄 알고 달라고 때를 쓰는 아이도 있네요.

한참을 처다보니 저렇게 어린 아이들을 어떻게 돌보는지 존경스러운 선생님들.....

 

이쁜아 어떻하니 따지 말랬는데 또 푸른딸기를 어쩐다냐....!!!

이 아이는 할머니가 돌보는 아이라고 하는데 한참을 따다가 바삐 동동거리면서 오더니

 "할머니 할머니 찌찌찌...."뭐라고 하는지 처음에는 못알아 들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쉬하고 싶다는말....아하하하

 

 

  방문 감사합니다   딸콤농장주 010-4004-5599